'2024 남돌 기대주'는 누가 될까...'로드 투 킹덤', 태민과 함께 '출격 예고'

샤이니 태민, 첫 단독 MC 출격

(MHN스포츠 박예영 인턴기자, 정에스더 기자) 2024 '남돌 기대주'는 누가 될까.

19일 오후 9시 30분 Mnet '로드 투 킹덤: ACE OF ACE'(이하 '로드 투 킹덤')가 첫 방송 한다.

'로드 투 킹덤'은 K-POP 보이그룹 라이징 프로젝트로, 실력과 잠재력을 갖추고 있는 그룹들을 재조명하는 서바이벌 프로그램이다. 여기에는 THE NEW SIX(더뉴식스), 더크루원(ATBO·JUST B), 8TURN(에잇턴), 원어스(ONEUS), YOUNITE(유나이트), CRAVITY(크래비티), TEMPEST(템페스트) 총 7팀이 출전해 무대를 수놓는다.

첫 방송에서는 서바이벌에 출사표를 던진 7팀의 진솔한 이야기와 다채로운 무대가 공개된다. 그룹을 살리기 위해 간절한 마음으로 도전에 나선 7팀은 첫 무대부터 강력한 무기를 꺼내 들어 사활을 건 퍼포먼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이번 시즌의 핵심인 에이스 랭킹과 팀 랭킹이 투 트랙으로 펼쳐지며 색다른 볼거리를 예고해 기대를 끌어올리고 있다.

또한 샤이니(SHINee) 태민이 처음으로 단독 MC에 나선다는 점도 관전 포인트다. 앞서 공개된 MC 태민과 7팀의 대기실 첫 만남 영상에서 존경하는 마음을 드러낸 7팀과 이들을 응원하는 태민의 모습이 전해져 훈훈함을 자아낸 바 있다.

한편, 7팀의 도전이 시작될 '로드 투 킹덤 : ACE OF ACE'는 19일 목요일 오후 9시 30분 첫 방송된다. 

 

사진=Mnet '로드 투 킹덤 : ACE OF AC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