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홀로서기' 블랙핑크 제니, '빛이 나는 솔로'의 귀환

정혜원 기자 2024. 9. 19. 1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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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블랙핑크 제니가 홀로서기 후 처음으로 솔로로 컴백한다.

제니는 오는 10월 솔로로 컴백을 앞두고 있다.

제니의 컴백은 지난해 10월 발매한 스페셜 싱글 '유 앤 미' 이후 약 1년 만이며, 그가 YG엔터테인먼트의 울타리에서 벗어난 후 처음하는 컴백이다.

제니가 홀로서기 후 첫 컴백이자, 1년 만에 신보 발매인 만큼 이번 앨범을 통해서는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또 어떤 기록을 세울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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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니. 제공| OA엔터테인먼트

[스포티비뉴스=정혜원 기자] 그룹 블랙핑크 제니가 홀로서기 후 처음으로 솔로로 컴백한다.

제니는 오는 10월 솔로로 컴백을 앞두고 있다. 제니의 컴백은 지난해 10월 발매한 스페셜 싱글 '유 앤 미' 이후 약 1년 만이며, 그가 YG엔터테인먼트의 울타리에서 벗어난 후 처음하는 컴백이다.

이에 제니의 컴백에는 더욱 큰 기대가 쏠리고 있다. 그가 지난해 직접 설립한 OA엔터테인먼트에서 개인 활동을 펼치기로 한 만큼, 오로지 자신만의 색깔이 담긴 앨범이 나올 것으로 보이기 때문이다.

제니는 블랙핑크 활동과 솔로 활동으로 모두 괄목할 만한 성적을 거뒀다. 특히 자신의 독보적인 목소리와 대중을 압도하는 퍼포먼스, 눈빛 등으로 큰 인기와 사랑을 받았으며, 그의 모든 행보는 이목을 집중시켰다.

또 제니는 컴백을 앞두고 미국 대형 음반사 컬럼비아 레코드와 파트너십을 체결해 신보에 대한 기대를 더욱 높였다. 컬럼비아 레코드는 미국의 대형 음반사이자 소니 뮤직 엔터테인먼트 산하 레이블이다. 비욘세, 아델, 해리 스타일스 등 세계적인 팝스타들이 소속돼 있으며, 제니는 컬럼비아 레코드로부터 전방위적인 지원을 받을 예정이다.

▲ 블랙핑크 제니 ⓒ곽혜미 기자

앞서 제니는 '솔로', '유앤미'로 많은 사랑을 받으며, 막강한 솔로 파워를 자랑했다.

제니가 2018년 11월 발매한 첫 솔로 싱글 '솔로'는 발매되자마자 국내 주요 음원 차트와 음악방송 정상을 차지했으며, 40개 국가 및 지역 아이튠즈 싱글 차트 1위에 올랐다. 이어 전세계 최대 음원 스트리밍 사이트 스포티파이에서도 솔로 아티스트 최초 3억 스트리밍 돌파, 뮤직비디오 유튜브 조회수 10억 뷰를 돌파하는 등의 역사를 썼다.

'유앤미'는 빌보드 글로벌 200과 빌보드 글로벌 차트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고, 이외에도 각종 국내외 음원차트 상위권을 차지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뿐만 아니라 제니는 피처링에 참여한 곡으로도 화제를 모았다. 제니는 지난 4월 발매된 지코의 '스팟!'에 피처링으로 참여했다. '스팟!'은 발매 직후 멜론, 지니, 벅스 등 국내 주요 음원차트 정상을 휩쓸었고, 발매 19시간 만에 멜론 누적 재생 수 100만 회를 넘겼다.

또 세계 최대 음원 스트리밍 플랫폼 스포티파이의 최신(4월 29일 자) '데일리 톱 송 글로벌' 74위에 랭크됐고, 미국 빌보드 '월드 디지털 송 세일즈' 차트에서 정상을 찍고, '글로벌 200'에서 24위, '글로벌(미국 제외)'에서 8위, '월드 디지털 송 세일즈'에서 1위를 차지했다.

제니가 홀로서기 후 첫 컴백이자, 1년 만에 신보 발매인 만큼 이번 앨범을 통해서는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또 어떤 기록을 세울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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