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성 전의원,장애인고용공단 16대 이사장 취임 "장애-비장애인 함께 일하는 사회 만들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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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성 전 국회의원(54)이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제16대 이사장에 취임했다.
이종성 신임 이사장은 제21대 국회의원(국민의 힘·비례), 한국지체장애인협회 사무총장, 서울시립북부장애인종합복지관 관장, 문화체육관광부 장애인문화체육과장 등을 역임했고, 특히 제21대 국회 의정활동 중 장애인 고용환경 개선을 위한 정책에 심혈을 기울여 '중증장애인생산품 우선구매 특별법''장애예술인지원법' 개정을 이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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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전영지 기자]이종성 전 국회의원(54)이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제16대 이사장에 취임했다.
이종성 신임 이사장은 제21대 국회의원(국민의 힘·비례), 한국지체장애인협회 사무총장, 서울시립북부장애인종합복지관 관장, 문화체육관광부 장애인문화체육과장 등을 역임했고, 특히 제21대 국회 의정활동 중 장애인 고용환경 개선을 위한 정책에 심혈을 기울여 '중증장애인생산품 우선구매 특별법''장애예술인지원법' 개정을 이끌었다.
장애인고용 및 복지 관련 현장 경험과 조직 운영 능력을 겸비한 리더로서 관련 정책 개발 및 법률 개정 등의 다양한 경험을 바탕으로 장애인 일자리 확산과 장애인 고용환경 개선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종성 이사장은 취임 일성으로 장애인고용촉진 및 직업재활법 제1조(목적)에 대해 강조하면서 "장애인이 직업생활을 통해 자립할 수 있도록 현장과 소통하고 제도에 반영할 것이며, 궁극적으로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일하는 사회를 만드는 데 힘쓰겠다"는 각오를 전했다.
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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