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묵 앞접시·국물티백 텀블러…삼진어묵 굿즈, 디자인상 수상

이유진 기자 2024. 9. 19. 19:2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한민국 대표 어묵 브랜드 '삼진어묵'의 친환경 굿즈가 '굿디자인어워드'에서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삼진어묵은 '2024 굿디자인어워드(GOOD DESIGN KOREA)' 패키지 디자인 부문 위너(WINNER)에 선정됐다고 19일 밝혔다.

삼진어묵은 생활용품 형태의 굿즈 3종(어묵탕 전용 앞접시, 어묵티백 텀블러, 어묵 모양 수세미)이 패키지 디자인 부문 우수산업 디자인 상품으로 선정됐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굿디자인어워드’ 패키지 부문

- 공식 온라인몰 등 한정 판매

대한민국 대표 어묵 브랜드 ‘삼진어묵’의 친환경 굿즈가 ‘굿디자인어워드’에서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2024 굿디자인어워드(GOOD DESIGN KOREA)’ 패키지 디자인 부문 위너에 선정된 삼진어묵 굿즈 3종. 삼진어묵 제공


삼진어묵은 ‘2024 굿디자인어워드(GOOD DESIGN KOREA)’ 패키지 디자인 부문 위너(WINNER)에 선정됐다고 19일 밝혔다. 굿디자인어워드는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디자인진흥원이 주관하는 국내 최고 권위의 디자인상이다. 1985년부터 매년 시행되고 있으며 국내 모든 상품의 디자인과 외관 기능 경제성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해 우수성이 인정된 상품에 ‘우수 디자인(GOOD DESIGN)’ 마크를 부여한다.

삼진어묵은 생활용품 형태의 굿즈 3종(어묵탕 전용 앞접시, 어묵티백 텀블러, 어묵 모양 수세미)이 패키지 디자인 부문 우수산업 디자인 상품으로 선정됐다. 해당 굿즈는 실용성 친환경 즐거움 3가지 키워드를 주제로 일상생활에서 다양한 방식으로 어묵을 즐길 수 있도록 제작됐다. 대표 패키지에 한자 ‘석 삼(三)’을 새겨 ‘과거를 돌아보고, 현재에 정진해서, 미래로 꾸준히 나아가자’는 삼진어묵의 정체성을 상징적으로 표현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임업 부산물을 활용해 제작된 어묵탕 전용 앞접시는 캠핑 등 야외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가벼우면서도 튼튼한 내구성이 특징이다. 어묵티백 텀블러는 삼진어묵 대표 제품 중 하나인 어묵국물 티백을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만든 컵으로, 커피 생산 과정에서 버려지는 생두껍질을 업사이클링한 용기다. 삼진어묵 대표 캐릭터를 넣고 표면을 골지 형태로 제작해 미끄럼을 방지했다. 천연 소재를 활용한 어묵 모양 수세미는 삼진어묵의 특천사각어묵 모양과 포장을 그대로 구현했다.굿즈 3종은 삼진어묵 영도본점 고양점 인천점에서 구입 가능하다. 공식 온라인몰(www.samjinfood.com)에서도 한정 수량으로 판매할 예정이다.

Copyright © 국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