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원 해결 바로바로…제천시 '현장행정 톡' 운영

이병찬 기자 2024. 9. 19. 1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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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제천시는 생활 불편이나 환경 민원 신속 처리를 위한 단체 카카오톡 대화방을 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

'현장행정 톡'이라는 간판을 내건 이 단톡방에는 김창규 제천시장과 본청 12개 부서장, 17개 읍면동장, 각 지역 시민 31명 등 60명이 참가했다.

생활 속 위험 요인이나 불편 사항을 발견해 단톡방에 올리면 본청 담당 부서와 읍면동이 즉시 협업해 해결하고 조치 결과를 단톡방에 보고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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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청 *재판매 및 DB 금지

[제천=뉴시스] 이병찬 기자 = 충북 제천시는 생활 불편이나 환경 민원 신속 처리를 위한 단체 카카오톡 대화방을 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

'현장행정 톡'이라는 간판을 내건 이 단톡방에는 김창규 제천시장과 본청 12개 부서장, 17개 읍면동장, 각 지역 시민 31명 등 60명이 참가했다.

시민의 안전을 위협하거나 생활 불편을 야기하는 요소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시책이라고 시는 설명했다.

생활 속 위험 요인이나 불편 사항을 발견해 단톡방에 올리면 본청 담당 부서와 읍면동이 즉시 협업해 해결하고 조치 결과를 단톡방에 보고하게 된다.

시 관계자는 "민원 제기부터 민원 해결까지 민·관이 함께 참여하는 소통 창구"라면서 "시는 앞으로도 현장에서 문제와 답을 찾는 현장 행정을 펼칠 것"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bcle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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