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주하 앵커가 전하는 9월 19일 MBN 뉴스7 주요뉴스

▶ 쌍특검법 강행 처리…국힘 표결 불참 더불어민주당이 '채해병·김건희 여사 특검법'과 '지역화폐 활성화법'을 국회 본회의에서 단독 처리했습니다. 국민의힘은 "정쟁용 악법"이라며 표결에 불참했습니다.

▶ 늦더위 막바지 기승…내일부터 집중호우 오늘 낮 최고 기온이 37도까지 올라가면서 늦더위가 막바지 기승을 부렸습니다. 내일부터 이틀간 내리는 집중호우가 무더위를 끝낼 것으로 예상됩니다.

▶ [단독] '지방 국립대' 지원 전공의 2명뿐 최근 3년간 서울대병원 환자 절반이 지방에서 올라왔을 정도로 수도권 의료 쏠림이 심각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그런데도 올 하반기 전공의 모집에서 지방 국립대병원은 단 두 명만 지원한 걸로 확인됐습니다. 단독 보도합니다.

▶ 4년 반 만에 금리 인하…한은도 초읽기 미국 연준이 4년 반 만에 기준 금리를 0.5%p 인하했습니다. 한국은행의 금리 인하도 초읽기에 들어갔지만 국내 부동산과 가계부채 관리가 변수로 꼽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