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군시설관리공단, 환경분야 국제숙련도 평가 '최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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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창녕군시설관리공단이 미국 환경자원협회(ERA)가 주관하는 환경분야 국제숙련도 평가에서 최우수등급(Laboratory of Excellence)에 선정됐다고 19일 밝혔다.
19일 창녕군에 따르면 창녕군시설관리공단은 지난 8월 미국(ERA) 정도관리용 표준물질 분석시험에 참가해 수질분야 일반항목 5개 분야(BOD, TOC, SS, T-N, T-P)에 전항목 '적합' 판정을 받아 명실상부한 국제 수준의 분석 능력 우수성과 신뢰성을 확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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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임승제 기자] 경상남도 창녕군시설관리공단이 미국 환경자원협회(ERA)가 주관하는 환경분야 국제숙련도 평가에서 최우수등급(Laboratory of Excellence)에 선정됐다고 19일 밝혔다.
19일 창녕군에 따르면 창녕군시설관리공단은 지난 8월 미국(ERA) 정도관리용 표준물질 분석시험에 참가해 수질분야 일반항목 5개 분야(BOD, TOC, SS, T-N, T-P)에 전항목 '적합' 판정을 받아 명실상부한 국제 수준의 분석 능력 우수성과 신뢰성을 확보했다.
앞서 시설관리공단은 지난 5월 국립환경과학원의 환경시험 검사기관 숙련도 시험에서도 7년 연속 적합 판정을 받았다.
김양득 경상남도 창녕군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은 "이번 평가를 통해 측정분석 데이터의 정확성과 우수성은 물론 수질분야 일반항목 분석 능력이 국제적인 수준임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며 "앞으로도 수질분석 능력을 향상 시키고 안정적인 하수처리와 엄격한 수질 관리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창녕=임승제 기자(isj2013@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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