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자, 170cm·46kg면서 또 기만…"4일 내내 관리, 이제야 자유"

[텐아시아=류예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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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겸 방송인 미자가 먹방을 선보였다.

18일 미자는 자신의 계정을 통해 "여러분~~~ 저 이거 먹었어요 ㅋㅋㅋㅋㅋㅋ 연휴내내 홈쇼핑 생방이 있어서 4일내내 관리했고 ->> 🍊 이제야 자유의 몸이 되었습니다!!!!!!!!!!! 스토리에 투표받아보니 매운거 먹으라는 분들이 많으셔서 문 연 가게를 찾다가 훠궈& 양꼬치 pick!!!!"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과 영상을 게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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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된 사진 속 미자는 훠궈, 양꼬치 가게를 찾아 마음놓고 먹방을 보이고 있다. 유튜브 채널 '미자네 주막' 주인인 만큼 엄청난 식사량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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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미자는 2022년 4월 개그맨 김태현과 결혼했다. 이후 예능, 유튜브 등에서 활발한 활약을 이어나가고 있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