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매매 미끼로 유인해 금품 빼앗은 일당 검거

임예진 2024. 9. 19. 1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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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매매를 미끼로 남성을 유인해 금품을 뺏은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 광진경찰서는 10대 여성 1명과 남성 2명, 20대 남성 1명을 강도상해 혐의로 입건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들은 지난 16일 새벽 2시쯤 휴대전화 앱에서 성매매를 미끼로 남성을 불러내 금품을 빼앗은 혐의를 받습니다.

주변 CCTV 분석을 토대로 이들을 긴급 체포한 경찰은 주범인 10대 남성 1명을 구속하고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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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매매를 미끼로 남성을 유인해 금품을 뺏은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 광진경찰서는 10대 여성 1명과 남성 2명, 20대 남성 1명을 강도상해 혐의로 입건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들은 지난 16일 새벽 2시쯤 휴대전화 앱에서 성매매를 미끼로 남성을 불러내 금품을 빼앗은 혐의를 받습니다.

일당은 '성매매하려던 대상이 미성년자인 것을 아느냐'며 남성을 협박하고 폭행한 뒤 휴대전화와 현금 30만 원 등을 빼앗아 달아났습니다.

주변 CCTV 분석을 토대로 이들을 긴급 체포한 경찰은 주범인 10대 남성 1명을 구속하고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YTN 임예진 (imyj7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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