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매매 미끼로 유인해 금품 빼앗은 일당 검거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성매매를 미끼로 남성을 유인해 금품을 뺏은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 광진경찰서는 10대 여성 1명과 남성 2명, 20대 남성 1명을 강도상해 혐의로 입건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들은 지난 16일 새벽 2시쯤 휴대전화 앱에서 성매매를 미끼로 남성을 불러내 금품을 빼앗은 혐의를 받습니다.
주변 CCTV 분석을 토대로 이들을 긴급 체포한 경찰은 주범인 10대 남성 1명을 구속하고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성매매를 미끼로 남성을 유인해 금품을 뺏은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 광진경찰서는 10대 여성 1명과 남성 2명, 20대 남성 1명을 강도상해 혐의로 입건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들은 지난 16일 새벽 2시쯤 휴대전화 앱에서 성매매를 미끼로 남성을 불러내 금품을 빼앗은 혐의를 받습니다.
일당은 '성매매하려던 대상이 미성년자인 것을 아느냐'며 남성을 협박하고 폭행한 뒤 휴대전화와 현금 30만 원 등을 빼앗아 달아났습니다.
주변 CCTV 분석을 토대로 이들을 긴급 체포한 경찰은 주범인 10대 남성 1명을 구속하고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YTN 임예진 (imyj77@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돈은 세컨드에게만?"...'인생을 바꿔준다'는 공기업 특강 [앵커리포트]
- [속보] 가을 폭염 오늘로 끝...내일부터 '가을장마' 온다
- "논길에서 5시간 갇혀"...내비 따라간 차 수백 대 '아우성'
- '무면허 전동킥보드 운전' 린가드, 범칙금 19만 원
- 인스타그램 '청소년 보호 기능' 도입...한국은 1월부터 [앵커리포트]
- [속보] '공직선거법 위반'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1심 징역형...의원직 상실형
- [현장영상+] '선거법 위반' 이재명 대표, 1심 선고 재판 출석
- 세계적 암 권위자 "조폭들 암 치료 효과 더 좋아...왜?"
- 김준수, 여성 BJ에 8억 원 갈취 피해…101차례 협박 당해
- 난리 난 정읍 수능 고사장..."종소리 10분 빨리 울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