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폼 달라도 모두 가족” SSG 구단 관계자 150명 위해 직접 특식과 선물 마련한 추신수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추신수는 프런트, 응원단, 경호, 그라운드 키퍼 등 야구단 관계자 150명을 위해 직접 소고기 30㎏, 장어 10㎏ 등 다양한 특식 메뉴를 넉넉하게 준비했다.
행사에 참석한 구단 관계자는 "시즌 중에 이렇게 관계자 모두를 위해 세심하게 신경 써주시고 이런 자리를 만들어 주신 것에 대해 감사하다. 함께 한 4년 동안 정말 야구에 진심인 모습에 감명 받았고, 오늘뿐만 아니라 매년 주위 사람들을 위해 선행을 이어가는 것에 대해 정말 멋있는 선수라고 생각한다. 올 시즌이 막바지에 다가와 아쉽지만, 은퇴하시고도 멋진 인생을 개척해 나갈 것이라 믿고 항상 응원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추신수는 프런트, 응원단, 경호, 그라운드 키퍼 등 야구단 관계자 150명을 위해 직접 소고기 30㎏, 장어 10㎏ 등 다양한 특식 메뉴를 넉넉하게 준비했다.
동시에 추신수는 직접 작성한 감사 편지와 본인의 모습이 디자인된 수건, 마스크팩, 샴푸 등의 선물 꾸러미도 함께 전달하며, 구단과의 마지막 동행의 아쉬움을 달랬다.
이어 그는 “서로 입고 있는 유니폼과 옷은 다르지만, 모두가 구단의 가족이라고 생각해 그동안 감사의 뜻을 전달하기 위해 마련했다. 관계자 여러분의 노고에 머리 숙여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행사에 참석한 구단 관계자는 “시즌 중에 이렇게 관계자 모두를 위해 세심하게 신경 써주시고 이런 자리를 만들어 주신 것에 대해 감사하다. 함께 한 4년 동안 정말 야구에 진심인 모습에 감명 받았고, 오늘뿐만 아니라 매년 주위 사람들을 위해 선행을 이어가는 것에 대해 정말 멋있는 선수라고 생각한다. 올 시즌이 막바지에 다가와 아쉽지만, 은퇴하시고도 멋진 인생을 개척해 나갈 것이라 믿고 항상 응원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인천|장은상 기자 award@donga.com
Copyright © 스포츠동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서동주, 단순 패션에도 숨길 수 없는 완벽한 몸매 [DA★]
- ‘이범수와 이혼’ 이윤진, 발리서 자유롭네…외국인 男과 해변 데이트 [DA★]
- “입 X치세요” 한혜진, 전 남친 전현무 쿨하게 언급…역시 프로 유튜버 [종합]
- 블랙핑크 제니, 뱀뱀과 뜻밖의 열애설 부인 “친한 사이” [공식]
- 한예슬이 픽한 신혼여행 발리 초호화 숙소 “4박에 1억” (다시 갈지도)
- 오또맘, 전신 레깅스 입고 댄스…적나라한 볼륨 몸매 [DA★]
- 기은세, 이민정 이혼 승소 돕는다…프로 변호사 변신 (그래, 이혼하자)
- “가슴 만져 봐도 돼요?” 구남친 발언에 구여친도 ‘어이 상실’ (구남친클럽)
- 안정환·김남일, 방송 괜히 했나…20년 우정 깨질 위기 (뭉쳐야 찬다3)
- 한가인 응급실行 “새벽에 죽을 뻔…일어나지도 못해” (자유부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