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당 "민주, 체코 원전 실패 저주...어느 나라 정치인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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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은 더불어민주당이 대통령의 체코 방문, 그리고 원전 생태계와 국제 경쟁력을 복원시키려는 노력에 응원은커녕 연일 저주만 퍼붓고 있다며 어느 나라 정치인이냐고 반문했습니다.
이어 민주당은 미국이 지식재산권을 들어 체코 원전 수출에 회의적이라고 주장하지만, 이는 웨스팅하우스가 기존 주장을 되풀이하는 것인 데다 체코 발주사 측에서도 이미 알고 있던 사항이라고 반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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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은 더불어민주당이 대통령의 체코 방문, 그리고 원전 생태계와 국제 경쟁력을 복원시키려는 노력에 응원은커녕 연일 저주만 퍼붓고 있다며 어느 나라 정치인이냐고 반문했습니다.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소속 여당 의원들은 성명을 내고, 국정운영의 동반자까지는 아니더라도 훼방은 놓지 않기를 바란다며 이같이 비판했습니다.
이어 민주당은 미국이 지식재산권을 들어 체코 원전 수출에 회의적이라고 주장하지만, 이는 웨스팅하우스가 기존 주장을 되풀이하는 것인 데다 체코 발주사 측에서도 이미 알고 있던 사항이라고 반박했습니다.
또 우리나라가 덤핑가격을 제시했다는 가짜뉴스로 악의적 흠집 내기까지 하고 있는데 세상에 어느 정부가 국민에게 손해를 끼치고 정부가 빚을 지는 사업을 수출하겠느냐고 지적했습니다.
YTN 김다연 (kimdy0818@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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