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추 한 포기 9천 원 넘었다...1년 전보다 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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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이 계속되면서 배추 한 포기 가격이 9천 원을 넘어섰습니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에 따르면 오늘(19일) 기준 배추 가격은 한 포기당 9천337원으로 집계됐습니다.
계속되는 폭염으로 배추 작황이 좋지 않은 상황에서 추석 연휴가 끝나면서 정부와 유통사의 할인 지원이 마무리돼 가격이 크게 오른 것으로 분석됩니다.
또 무 소매가격은 1개에 3천826원, 시금치는 100g에 3천728원으로 1년 전보다 각각 65.4%, 48.5% 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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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이 계속되면서 배추 한 포기 가격이 9천 원을 넘어섰습니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에 따르면 오늘(19일) 기준 배추 가격은 한 포기당 9천337원으로 집계됐습니다.
이는 1년 전보다 69.5%, 평년보다 32.7% 높은 가격입니다.
계속되는 폭염으로 배추 작황이 좋지 않은 상황에서 추석 연휴가 끝나면서 정부와 유통사의 할인 지원이 마무리돼 가격이 크게 오른 것으로 분석됩니다.
또 무 소매가격은 1개에 3천826원, 시금치는 100g에 3천728원으로 1년 전보다 각각 65.4%, 48.5% 올랐습니다.
YTN 오동건 (odk79829@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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