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 작성 돈 환급"...수억 원 가로챈 일당 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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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예산경찰서는 가짜 인터넷 쇼핑몰에서 물건을 사고 후기를 쓰면 사은품을 주거나 대금을 포인트 형식으로 돌려주겠다고 속여 돈을 챙긴 혐의로 일당 6명을 붙잡았습니다.
이들은 지난 5월부터 두 달여 동안 가짜 쇼핑몰을 운영하면서 주부와 학생들을 상대로 물건값을 입금하고 구매 후기를 작성하면 포인트 형식으로 물건값과 아르바이트 비용을 지급한 것처럼 속여 130차례에 걸쳐 5억여 원을 가로챈 혐의를 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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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예산경찰서는 가짜 인터넷 쇼핑몰에서 물건을 사고 후기를 쓰면 사은품을 주거나 대금을 포인트 형식으로 돌려주겠다고 속여 돈을 챙긴 혐의로 일당 6명을 붙잡았습니다.
이들은 지난 5월부터 두 달여 동안 가짜 쇼핑몰을 운영하면서 주부와 학생들을 상대로 물건값을 입금하고 구매 후기를 작성하면 포인트 형식으로 물건값과 아르바이트 비용을 지급한 것처럼 속여 130차례에 걸쳐 5억여 원을 가로챈 혐의를 받습니다.
이후 포인트를 현금으로 바꿔달라고 하면 수수료 등을 먼저 입금해야 한다고 속이는 방식으로 피해를 더 키운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경찰은 현금 인출책과 대포폰을 제공한 일당을 붙잡고 쇼핑몰 사이트 운영자 등 공범 추적에 나섰습니다.
YTN 김기수 (energywater@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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