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노래자랑 용인특례시편’ 우천 예보에 용인실내체육관서 녹화

정재수 2024. 9. 19. 18:3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기 용인특례시는 오는 21일 시청광장에서 열릴 예정이던 'KBS 전국노래노래자랑-용인특례시편' 공개녹화 장소를 처인구 마평동 용인실내체육관으로 변경했다고 19일 밝혔다.

공개녹화 관람을 원하는 시민들은 이날 오후 2시 처인구 마평동 용인실내체육관을 방문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공개녹화가 진행되는 용인실내체육관은 주차장이 매우 협소하므로 방문하시는 분들은 용인경전철(용인중앙시장역 하차)이나 대중교통을 이용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21일 오후 2시 실내체육관서 진행
시, 주차장 협소에 대중교통 이용 당부

[아이뉴스24 정재수 기자] 경기 용인특례시는 오는 21일 시청광장에서 열릴 예정이던 ‘KBS 전국노래노래자랑-용인특례시편’ 공개녹화 장소를 처인구 마평동 용인실내체육관으로 변경했다고 19일 밝혔다.

당일 비가 올 것으로 예상돼 녹화 장소를 변경한 것이다.

[사진=용인특례시]

공개녹화 관람을 원하는 시민들은 이날 오후 2시 처인구 마평동 용인실내체육관을 방문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공개녹화가 진행되는 용인실내체육관은 주차장이 매우 협소하므로 방문하시는 분들은 용인경전철(용인중앙시장역 하차)이나 대중교통을 이용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공개 녹화는 방송인 남희석 씨의 사회로 진행되며 인기가수 박현빈, 홍자, 류지광, 정정아, 차효린 등이 출연한다.

한편, ‘KBS 전국노래자랑-용인특례시편’은 지난 2일부터 5일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현장 접수 및 이메일 등으로 참가 신청을 받았으며 참가자 300여 명이 19일 시청 에이스홀에서 1, 2차 예심을 치렀다.

/용인=정재수 기자(jjs3885@inews24.com)

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