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경주서도 이송…안동병원, 추석연휴 738명 응급실 찾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북 안동병원은 추석 연휴가 시작된 지난 14일부터 마지막 날인 18일까지 응급실을 찾은 응급환자는 738명으로 집계됐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추석 연휴 안동병원에서 24시간 당직 근무에 투입된 이들은 닥터헬기 탑승을 포함한 응급의학과 전문의 13명, 권역외상센터 전문의 9명, 권역 심뇌혈관 질환 센터 전문의 18명, 소아청소년과 전문의 7명 등 의료진을 포함해 각 진료과와 임직원들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경북 안동병원은 추석 연휴가 시작된 지난 14일부터 마지막 날인 18일까지 응급실을 찾은 응급환자는 738명으로 집계됐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추석 연휴 안동병원에서 24시간 당직 근무에 투입된 이들은 닥터헬기 탑승을 포함한 응급의학과 전문의 13명, 권역외상센터 전문의 9명, 권역 심뇌혈관 질환 센터 전문의 18명, 소아청소년과 전문의 7명 등 의료진을 포함해 각 진료과와 임직원들이다.
강신홍 안동병원 이사장은 “의료사태 장기화 속 추석 연휴 동안 24시간 권역 응급의료센터를 정상 운영했다”며 “안동병원은 지역 필수 의료를 책임지는 의료기관으로써 사명감을 갖고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하겠다”고 말했다.
안동=배소영 기자 soso@segye.com
Copyright © 세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한국처럼 결혼·출산 NO”…트럼프 당선 이후 미국서 주목받는 ‘4B 운동’
- “그만하십시오, 딸과 3살 차이밖에 안납니다”…공군서 또 성폭력 의혹
- “효림아, 집 줄테니까 힘들면 이혼해”…김수미 며느리 사랑 ‘먹먹’
- “내 성별은 이제 여자” 女 탈의실도 맘대로 이용… 괜찮을까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 [단독] “초등생들도 이용하는 女탈의실, 성인男들 버젓이”… 난리난 용산초 수영장
- ‘女스태프 성폭행’ 강지환, 항소심 판결 뒤집혔다…“前소속사에 35억 지급하라”
- “송지은이 간병인이냐”…박위 동생 “형수가 ○○해줬다” 축사에 갑론을박
- “홍기야, 제발 가만 있어”…성매매 의혹 최민환 옹호에 팬들 ‘원성’
- 사랑 나눈 후 바로 이불 빨래…여친 결벽증 때문에 고민이라는 남성의 사연
- "오피스 남편이 어때서"…男동료와 술·영화 즐긴 아내 '당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