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잠실 KIA-두산전, 2만3750석 전석 매진

잠실|강산 기자 2024. 9. 19. 18:3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19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4 신한 SOL 뱅크 KBO리그' KIA 타이거즈-두산 베어스전이 오후 6시 11분부로 2만3750석 전석 매진됐다.

이날 경기 개시(오후 6시30분) 3시간30여분을 앞둔 시점부터 주차를 기다리는 차량이 긴 줄을 늘어서는 등 평일임에도 불구하고 경기장 주변이 인산인해를 이뤘다.

가을야구 진출을 위해 마지막 힘을 짜내고 있는 홈팀 두산 팬들 역시 일찍부터 경기장을 찾아 선수들에게 힘을 실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잠실구장. 스포츠동아 DB
19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4 신한 SOL 뱅크 KBO리그’ KIA 타이거즈-두산 베어스전이 오후 6시 11분부로 2만3750석 전석 매진됐다. 이날 경기 개시(오후 6시30분) 3시간30여분을 앞둔 시점부터 주차를 기다리는 차량이 긴 줄을 늘어서는 등 평일임에도 불구하고 경기장 주변이 인산인해를 이뤘다.

이날 경기는 정규시즌 우승을 일찌감치 확정한 KIA의 올 시즌 마지막 정규시즌 수도권 경기다. 그만큼 많은 팬들이 잠실구장을 찾았고, 선수들에게 아낌없는 응원을 보냈다.

가을야구 진출을 위해 마지막 힘을 짜내고 있는 홈팀 두산 팬들 역시 일찍부터 경기장을 찾아 선수들에게 힘을 실었다.

한편 두산은 올 시즌 26번째 홈경기 매진을 기록했다.

잠실|강산 기자 posterboy@donga.com

Copyright © 스포츠동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