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보선 전 대통령 장남’ 윤상구, 국제로타리 세계회장에
한겨레 2024. 9. 19. 1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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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보선 전 대통령 장남인 윤상구 한국 로타리 백주년기념회 회장이 국제로타리 차차기(2026∼2027년도) 세계회장으로 공식 확정됐다고 한국 로타리가 19일 밝혔다.
한국인이 세계회장을 맡기는 2008∼2009년 회장을 맡았던 이동건 ㈜부방 회장 이후 두 번째다.
윤 회장은 "국제로타리 차차기 세계회장으로 선임돼 뜻깊고 영광"이라며 "앞으로도 전 세계 어려운 이들을 위한 봉사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칠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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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보선 전 대통령 장남인 윤상구 한국 로타리 백주년기념회 회장이 국제로타리 차차기(2026∼2027년도) 세계회장으로 공식 확정됐다고 한국 로타리가 19일 밝혔다. 한국인이 세계회장을 맡기는 2008∼2009년 회장을 맡았던 이동건 ㈜부방 회장 이후 두 번째다.
윤 회장은 “국제로타리 차차기 세계회장으로 선임돼 뜻깊고 영광”이라며 “앞으로도 전 세계 어려운 이들을 위한 봉사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칠 것”이라고 했다.
강성만 선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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