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미술행사로 초대…한경 새 멤버십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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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신문이 오는 10월 1일부터 신문 구독료를 월 2만원에서 2만5000원으로 조정합니다.
한국경제신문은 그동안 독자 여러분의 경제적 부담을 고려해 각종 물가 상승에도 비용 절감 등 내실 경영으로 구독료 인상을 자제해 왔습니다.
한국경제신문은 독자 여러분께 차원이 다른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독자 멤버십 제도를 준비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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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1일부터…1부 1500원
한국경제신문이 오는 10월 1일부터 신문 구독료를 월 2만원에서 2만5000원으로 조정합니다. 한 부당 가격도 1000원에서 1500원이 됩니다. 모바일한경의 월 구독료는 1만5000원으로 동결합니다. 이번 구독료 조정은 약 6년 만에 이뤄지는 것입니다.
한국경제신문은 그동안 독자 여러분의 경제적 부담을 고려해 각종 물가 상승에도 비용 절감 등 내실 경영으로 구독료 인상을 자제해 왔습니다.
하지만 신문 제작과 안정적인 배달망 유지를 위해 불가피하게 구독료를 조정하게 됐습니다.
이번 구독료 인상분은 독자 여러분에게 고품질 서비스와 콘텐츠를 제공하는 데 사용될 것입니다.
내년 새 윤전기 가동 품질 혁신
한국경제신문은 독자 여러분께 차원이 다른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독자 멤버십 제도를 준비 중입니다. 새로운 멤버십 제도를 통해 한경미디어그룹의 다양한 콘텐츠는 물론이고 이벤트 및 교육 프로그램 참여, 각종 문화 행사 초청 등 특별한 혜택을 제공할 예정입니다. 특히 오랜 기간 꾸준히 한국경제신문을 애독해주신 독자들에게는 더 큰 혜택이 주어질 것입니다.
한국경제신문은 인천 부평에 설치 중인 세계 최고 수준의 새 윤전기 공장을 2025년 4월 완공해 혁신적인 신문 인쇄 품질 개선에 나설 계획입니다. 선명한 컬러와 가독성이 뛰어난 인쇄 품질로 독자 여러분은 지금까지 보지 못한 고품질의 신문을 받아볼 수 있을 것입니다. 또한 구독료 인상에 따른 수익의 대부분은 어려움을 겪는 전국 각지 지국 종사자의 안정적인 고용 및 처우 개선과 신문 판매시장 안정을 위한 제도 개선에 사용할 계획입니다. 이뿐만 아니라 주간 발행하는 ‘주니어 생글생글’의 배송도 크게 개선할 예정입니다.
한국경제신문은 앞으로도 더 다양하고 깊이 있는 콘텐츠, 향상된 신문 품질, 그리고 차별화한 서비스로 최고의 경제지로 자리매김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독자 여러분의 지속적인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리며, 경제 발전과 사회에 기여하는 신뢰받는 언론으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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