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옹진 제외한 전역에 폭풍해일주의보

이시명 기자 2024. 9. 19. 1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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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청은 19일 오후 5시 50분을 기해 옹진 지역을 제외한 인천 전역에 폭풍해일주의보를 발령했다.

기상청은 지진과 태풍에 의한 해일이 아닌, 달의 인력이 강해지면서 만조시간 바닷물의 높이가 큰 폭으로 상승하면서 발생하는 해일이라고 설명했다.

기상청 관계자는 "해안가 저지대 침수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주의가 필요하다"며 "해안가 안전사고에도 각별한 유의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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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일 자료사진(사진은 기사 내용과 무관함) / 뉴스1 ⓒ News1

(인천=뉴스1) 이시명 기자 = 기상청은 19일 오후 5시 50분을 기해 옹진 지역을 제외한 인천 전역에 폭풍해일주의보를 발령했다.

기상청은 지진과 태풍에 의한 해일이 아닌, 달의 인력이 강해지면서 만조시간 바닷물의 높이가 큰 폭으로 상승하면서 발생하는 해일이라고 설명했다.

기상청 관계자는 "해안가 저지대 침수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주의가 필요하다"며 "해안가 안전사고에도 각별한 유의를 바란다"고 말했다.

se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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