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화촉' 조세호 "결혼식에 지드래곤·싸이 온다"…유재석, 이재용 참석 여부 질문 [종합]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방송인 조세호가 10월 예정인 결혼식에 가수 지드래곤과 싸이가 온다고 밝혔다.
19일 공개된 미니 핑계고에서는 '유재석, 조세호, 박신혜 @뜬뜬편집실 (OneCam)ㅣ EP.18'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조세호는 내내 "담백한 결혼식을 준비 중"이라고 하면서도 "지디 오냐, 싸이 오냐"는 유재석의 질문에 "올 거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텐아시아=최지예 기자]
방송인 조세호가 10월 예정인 결혼식에 가수 지드래곤과 싸이가 온다고 밝혔다.
19일 공개된 미니 핑계고에서는 '유재석, 조세호, 박신혜 @뜬뜬편집실 (OneCam)ㅣ EP.18'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조세호는 결혼을 앞둔 예비 신랑의 설렘을 물씬 나타냈다. 특히, 조세호는 "올해는 과분하게 행복의 연속의 해였다"며 "응원해 주는 또 다른 가족이 생겼다는게 좋다"고 했다.
특히, 웹 예능분야 브랜드 대상을 탔다는 조세호는 "예전 같으면 저희 어머님만 '세바스찬 축하해' 하셨을텐데 예비 장모님께서도 '세호야 축하해'라고 말씀주셨다"고 뿌듯하게 말했다.
조세호는 내내 "담백한 결혼식을 준비 중"이라고 하면서도 "지디 오냐, 싸이 오냐"는 유재석의 질문에 "올 거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유재석은 "세호가 담백한 결혼식을 준비중이다. 지드래곤도 오고 싸이도 오고 각종 회장님들이 오신다"며 "혹시 이재용 회장님도 오시냐"라고 놀렸다.
이에 조세호는 "모르는데 어떻게 부르냐?"고 특유의 영문을 모르겠다는 표정을 지었다. 그러면서 "혹시 재드래곤 형이 오실지 모르는거 아니냐"라는 유재석 말에 "혹시 모르니까 준비는 한번 해볼까요?"라고 응수했다.
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Copyrigh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단독] 케이윌, 6개월만에 또 '놀토' 뜬다…벌써 3번째 재출연 | 텐아시아
- 송혜교, 무심한 듯 있어도 화보 그 자체…이탈리아서 미모 리즈 갱신 | 텐아시아
- "딸 2주기인데"…'박시은♥' 진태현 오열, 욕설 아내에 '감정 폭발' ('이혼숙려캠프') | 텐아시아
- 남주혁, 오늘(19일) 전역…차기작서 노윤서와 입맞출까 [TEN이슈] | 텐아시아
- 박해미, 아들 황성재 '다 컸는데 안 나가요'…"X놈 XX" 살벌한 모자 | 텐아시아
- [종합] 박지현, '선배' 조여정 약혼자와 배드신…"노출 부담됐지만 생각 안 해"('히든페이스') | 텐
- 배수빈, 연예기획사 본부장 됐다…"네가 비즈니스를 알아?" 눈빛 차갑게 변해 ('수상한본부장') |
- '47세' 전현무, 심경에 변화 생겼나…"둘째 아들 삼아 줘" 애교 섞인 질투 폭발 ('전현무계획') | 텐
- "지코, 피곤하고 갑갑해"…도경수의 속내, 유한 인상에 기존쎄였네('용타로') | 텐아시아
- 김대우 감독, 박지현 첫눈에 같이 하겠구나 생각[TEN포토] | 텐아시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