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드플레이’, 8년 만에 내한…내년 4월 네 차례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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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인 록밴드 콜드플레이(Coldplay)가 8년 만에 다시 한국을 찾는다.
주최 측은 "콜드플레이의 이번 내한공연은 2017년 첫 내한 후 무려 8년 만에 진행되는 라이브 무대이자 내한 아티스트의 단일 공연장 단독 공연으로는 역대 최대·최다 규모인 스타디움 4회 공연"이라며 "'Yellow', 'Fix You', 'Viva la Vida' 등 히트곡들은 물론 'feelslikeimfallinginlove', 'WE PRAY' 등 최신 싱글까지 아우르는 세트리스트와 화려한 레이저, 폭죽, 불꽃, LED 팔찌를 사용한 스펙터클한 무대 연출로 대규모 경기장을 꽉 채우는 환상적인 '스타디움 쇼'를 선사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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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인 록밴드 콜드플레이(Coldplay)가 8년 만에 다시 한국을 찾는다.
콜드플레이는 내년 4월 16, 18, 19, 22일 고양종합운동장에서 총 4회에 걸쳐 내한 공연을 연다. 주최 측은 "콜드플레이의 이번 내한공연은 2017년 첫 내한 후 무려 8년 만에 진행되는 라이브 무대이자 내한 아티스트의 단일 공연장 단독 공연으로는 역대 최대·최다 규모인 스타디움 4회 공연"이라며 "‘Yellow’, ‘Fix You’, ‘Viva la Vida’ 등 히트곡들은 물론 ‘feelslikeimfallinginlove’, ‘WE PRAY’ 등 최신 싱글까지 아우르는 세트리스트와 화려한 레이저, 폭죽, 불꽃, LED 팔찌를 사용한 스펙터클한 무대 연출로 대규모 경기장을 꽉 채우는 환상적인 ‘스타디움 쇼’를 선사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크리스 마틴(Chris Martin, 보컬/피아노), 조니 버클랜드(Jonny Buckland, 기타), 가이 베리맨(Guy Berryman, 베이스), 윌 챔피언(Will Champion, 드럼)으로 구성된 콜드플레이는 9장의 정규 앨범을 포함해 현재까지 전 세계적으로 1억 장 이상의 앨범 판매를 기록하고 있다. 21세기 가장 성공한 밴드이자 가장 영향력 있는 아티스트 중 하나로 손꼽힌다.
한편 공연 티켓은 오는 27일(금) 오후 12시부터 공식 예매처인 인터파크 티켓(ticket.interpark.com, 1544-1555)에서 단독 판매된다. 이에 앞서 24일(화) 오후 12시부터 오후 4시 59분까지 아티스트 선예매가 진행되며 관련 내용은 아티스트 공식 홈페이지(coldplay.com)와 소셜 미디어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그리고 라이브네이션코리아 홈페이지 회원은 25일(수) 오후 12시부터 오후 4시 59분까지 해당 홈페이지(www.livenation.kr)를 통해 사전 예매 가능하며 관련 자세한 내용은 라이브네이션코리아 SNS와 예매처 상세 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안진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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