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틀간 최대 '250mm' 가을비 쏟아져..늦더위 꺾인다

고영민 2024. 9. 19. 1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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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에 비가 쏟아지며 늦더위가 꺾이겠습니다.

금요일인 20일부터 이틀간 예상 강수량은 수도권과 충청권, 전라권 30~150mm, 강원도 100~250mm, 제주도 30~250mm입니다.

특히 전국에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30~50mm 강한 비가 예상돼,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유의가 필요합니다.

많은 양의 비가 내리면서 늦더위도 차츰 꺾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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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료이미지 

전국에 비가 쏟아지며 늦더위가 꺾이겠습니다.

금요일인 20일부터 이틀간 예상 강수량은 수도권과 충청권, 전라권 30~150mm, 강원도 100~250mm, 제주도 30~250mm입니다.

특히 전국에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30~50mm 강한 비가 예상돼,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유의가 필요합니다.

많은 양의 비가 내리면서 늦더위도 차츰 꺾이겠습니다.

이날 아침 기온은 23~27도로 전날과 비슷하겠지만, 낮 기온은 26~31도 분포로 전날보다 5~6도가량 낮겠습니다.

한낮 기온은 서울 28도, 대전 30도, 대구 29도, 속초 26도 등을 기록하겠습니다.

폭염특보가 해제된 광주와 전남 지역도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지겠습니다.

이날 아침 기온은 24~26도, 한낮 기온은 전날보다 5도가량 낮은 27~31도를 기록하겠습니다.

미세먼지 농도는 강수의 영향으로 전 권역에서 '좋음' 수준이 예상됩니다.

#광주 #전남 #날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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