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틀간 최대 '250mm' 가을비 쏟아져..늦더위 꺾인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국에 비가 쏟아지며 늦더위가 꺾이겠습니다.
금요일인 20일부터 이틀간 예상 강수량은 수도권과 충청권, 전라권 30~150mm, 강원도 100~250mm, 제주도 30~250mm입니다.
특히 전국에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30~50mm 강한 비가 예상돼,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유의가 필요합니다.
많은 양의 비가 내리면서 늦더위도 차츰 꺾이겠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전국에 비가 쏟아지며 늦더위가 꺾이겠습니다.
금요일인 20일부터 이틀간 예상 강수량은 수도권과 충청권, 전라권 30~150mm, 강원도 100~250mm, 제주도 30~250mm입니다.
특히 전국에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30~50mm 강한 비가 예상돼,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유의가 필요합니다.
많은 양의 비가 내리면서 늦더위도 차츰 꺾이겠습니다.
이날 아침 기온은 23~27도로 전날과 비슷하겠지만, 낮 기온은 26~31도 분포로 전날보다 5~6도가량 낮겠습니다.
한낮 기온은 서울 28도, 대전 30도, 대구 29도, 속초 26도 등을 기록하겠습니다.
폭염특보가 해제된 광주와 전남 지역도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지겠습니다.
이날 아침 기온은 24~26도, 한낮 기온은 전날보다 5도가량 낮은 27~31도를 기록하겠습니다.
미세먼지 농도는 강수의 영향으로 전 권역에서 '좋음' 수준이 예상됩니다.
#광주 #전남 #날씨
Copyright © kbc광주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과학책 속 '브로켄 현상'..추석 연휴 마지막 날 백록담서 촬영돼
- "정규시즌 1위 KIA, 성적도 흥행도 잡았다"..입장 수입 145억 원
- 주스 마시고 '복통·설사'..CCTV엔 대표가 흰 가루 '톡톡'
- 대통령실, 의료계에 "대화의 장 나오는 게 국민에 대한 도리"
- '응급실 뺑뺑이' 논란에 소방청, '입틀막' 공문으로 언론 통제
- 광주·전남 '늦더위' 계속..내일까지 비 예보
- 한가위 삼킨 늦더위, 오늘도 기승
- '가을 폭염' 지속..오후부터 '비 소식'
- "끝이 보인다" 막바지 가을 폭염...비 내린 뒤 완화 전망
- 관측 사상 가장 더운 9월...광주·전남 최고 기온 경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