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성구청 구내식당 새 단장… '유성 온(溫)' 개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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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유성구청 지하에 위치한 구내 식당이 19일 새롭게 문을 열었다.
구내식당의 새로운 이름은 '유성 온(溫)'으로 유성 온천을 모티브로 삼았다.
유성구는 구내식당 명칭 선정을 위해 지난 달 19일부터 21일까지 직원들을 대상으로 온라인 설문조사를 실시, 가장 많은 선택을 받은 '유성 온(溫)'을 최종 명칭으로 선정했다.
개소 첫날 식당을 이용한 직원들은 "새로운 이름과 함께 멋지게 바뀐 구내식당에서 더 맛있는 음식을 즐길 수 있어 기쁘다"며 만족감을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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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유성구청 지하에 위치한 구내 식당이 19일 새롭게 문을 열었다.
구내식당의 새로운 이름은 '유성 온(溫)'으로 유성 온천을 모티브로 삼았다.
유성구는 구내식당 명칭 선정을 위해 지난 달 19일부터 21일까지 직원들을 대상으로 온라인 설문조사를 실시, 가장 많은 선택을 받은 '유성 온(溫)'을 최종 명칭으로 선정했다.
'유성 온(溫)'은 이용자들의 수요에 맞춰 식사 및 주방공간을 대폭 확장하고, 실내 인테리어도 품격 있게 조성했다.
개소 첫날 식당을 이용한 직원들은 "새로운 이름과 함께 멋지게 바뀐 구내식당에서 더 맛있는 음식을 즐길 수 있어 기쁘다"며 만족감을 표했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직원들의 가장 큰 원동력은 든든한 식사에서 나온다"며 "따뜻하고 맛있는 점심 식사가 직원들에게 행복감을 주고, 궁극적으로는 주민의 행복으로 이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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