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동구, '정문정 작가' 초청 강연회 개최

이다온 기자 2024. 9. 19. 1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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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동구는 독서의 달을 맞아 오는 28일 구청 2층 바람정원에서 베스트셀러 '무례한 사람에게 웃으며 대처하는 법'의 저자 '정문정 작가'를 초청해 특별 강연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정 작가는 여러 강연 프로그램에서 공감과 설득을 주제로 많은 이들의 호응을 얻었을 뿐만 아니라 현재 유튜브 채널 '정문정답'의 진행자로도 활동 중이다.

이번 강연회는 작가의 신작 '다정하지만 만만하지 않습니다'를 중심으로 '다정하고 단단한 어른의 말하기'에 대한 주제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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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문정 작가 초청 강연회 홍보 포스터. 대전 동구 제공

대전 동구는 독서의 달을 맞아 오는 28일 구청 2층 바람정원에서 베스트셀러 '무례한 사람에게 웃으며 대처하는 법'의 저자 '정문정 작가'를 초청해 특별 강연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정 작가는 여러 강연 프로그램에서 공감과 설득을 주제로 많은 이들의 호응을 얻었을 뿐만 아니라 현재 유튜브 채널 '정문정답'의 진행자로도 활동 중이다.

이번 강연회는 작가의 신작 '다정하지만 만만하지 않습니다'를 중심으로 '다정하고 단단한 어른의 말하기'에 대한 주제로 진행된다. 이어 부드러우면서도 명확하게 표현하는 소통의 기술을 소개하고, 이후 참석자들과의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직접 소통할 기회도 제공할 예정이다.

박희조 청장은 "요즘은 다정한 말하기와 자기표현이 중요한 시대인만큼 이번 강연회가 많은 분들에게 유익한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선선한 바람이 부는 바람정원에서 진행되는 이번 강연회에 주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강연회는 시민 누구나 참석할 수 있으며, 사전 신청 등 자세한 사항은 동구 공공도서관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가오도서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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