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대병원 응급실 가동률 1~8월 18.8%…전국 최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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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 갈등의 여파로 충북대학교병원의 응급실 가동률이 크게 떨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교육위원회 더불어민주당 문정복(경기 시흥갑) 의원이 전국 16개 국립대병원의 분석 자료 결과를 보면 지난 1~8월 충북대병원의 응급실 가동률은 18.8%에 그쳤다.
전국 국립대병원 가운데 가장 낮은 응급실 가동률을 기록하기도 했다.
문정복 의원은 "의료대란으로 더욱 심각해지고 있는 필수 의료와 지방 응급실 가동률 문제에 대해 정부는 신속히 해결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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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 갈등의 여파로 충북대학교병원의 응급실 가동률이 크게 떨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교육위원회 더불어민주당 문정복(경기 시흥갑) 의원이 전국 16개 국립대병원의 분석 자료 결과를 보면 지난 1~8월 충북대병원의 응급실 가동률은 18.8%에 그쳤다.
지난해(49.5%)보다 무려 30.7%나 떨어졌다.
전국 국립대병원 가운데 가장 낮은 응급실 가동률을 기록하기도 했다.
문정복 의원은 "의료대란으로 더욱 심각해지고 있는 필수 의료와 지방 응급실 가동률 문제에 대해 정부는 신속히 해결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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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CBS 최범규 기자 calguksu@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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