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시흥·김포에 폭풍해일주의보…쓰나미와는 달라
최기성 매경닷컴 기자(gistar@mk.co.kr) 2024. 9. 19. 18:03
기상청은 19일 오후 5시50분을 기해 경기 시흥·김포에 폭풍해일주의보를 발효한다고 밝혔다.
폭풍해일은 밀물·썰물, 저기압, 폭풍 등 상황이 맞물려 육지가 바닷물에 잠기는 재해다. 지진으로 발생하는 지진해일(쓰나미)과는 다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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