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소방본부, 덴마크 세계소방관경기대회서 9개 메달 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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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16일 덴마크 올보르시에서 열린 '15회 세계소방관경기대회'에 참가한 충북소방본부 선수단이 모두 9개의 메달을 획득했다.
충북소방 선수단은 △계단오르기 △마라톤 10㎞ △마라톤 5㎞ △팔씨름 70㎏ 이하 △유도 △팔씨름 전체체급 등 6개 종목에서 금메달을 거머쥐었다.
선수단은 올보르그, 코펜하겐 소방서를 방문해 현지 소방시스템을 시찰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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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16일 덴마크 올보르시에서 열린 '15회 세계소방관경기대회'에 참가한 충북소방본부 선수단이 모두 9개의 메달을 획득했다.
충북소방 선수단은 △계단오르기 △마라톤 10㎞ △마라톤 5㎞ △팔씨름 70㎏ 이하 △유도 △팔씨름 전체체급 등 6개 종목에서 금메달을 거머쥐었다.
배드민턴 복식에서는 은메달, 육상 800m와 마라톤 5㎞에서는 동메달을 차지했다.
청주동부소방서 윤바울 소방교는 대회 4관왕(금1·동1)에 오르며 대회 최우수 선수로 선정됐다.
선수단은 올보르그, 코펜하겐 소방서를 방문해 현지 소방시스템을 시찰하기도 했다.
정남구 충북소방본부장은 "이번 성과가 충북소방본부의 우수성을 넘어 대한민국 소방의 위상을 높이는 계기가 됐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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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CBS 최범규 기자 calguksu@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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