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사상 첫 1000만 관중... '숏폼' 덕분?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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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프로야구가 15일 출범 42년 만에 '1,000만 관중' 시대를 맞았다. 한국 프로 스포츠 사상 최초다. 올해 프로야구 흥행은 20~30대 젊은 팬과 여성 팬이 견인했다. KBO 조사에 따르면 '기존 관람자'의 비율은 남성(62.8%)과 40∼50대(43.9%)가 높지만 '신규 관람자'는 여성(48.6%)과 20대(31.4%) 비율이 상대적으로 높게 나타났다. 올해 여성 야구팬이 대폭 늘었다는 얘기다. KBO가 올해부터 SNS를 통해 경기 관련 2차 저작물을 만들고 공유할 수 있도록 허용한 것 역시 흥행에 일조했다. 온라인에서 '숏폼' 등 다양한 야구 관련 콘텐츠를 접하고 흥미를 갖게 된 신규 팬들이 야구장에도 유입됐다는 분석이다.
(www.hankookilbo.com/News/Read/A2024091613200003341)
(www.hankookilbo.com/News/Read/A2024091517100003494)
한소범 기자 beom@hankookilbo.com
권준오 PD jeunet@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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