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한강 불빛 공연' 취소.."우천 예보로 안전사고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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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우천 예보로 오는 21일 한강 뚝섬공원에서 개최할 예정이었던 '2024 한강 불빛 공연(드론 라이트 쇼)' 1회차 공연을 취소한다고 19일 밝혔다.
시는 이달 21일부터 내달 26일까지 뚝섬공원에서 한강 불빛 공연을 개최할 예정이었다.
시 관계자는 "시민 안전을 고려해 불가피하게 21일 일정을 취소하게 됐다"며 "시민 여러분의 양해를 부탁드리며, 더 화려한 콘텐츠를 담은 공연으로 돌아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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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우천 예보로 오는 21일 한강 뚝섬공원에서 개최할 예정이었던 '2024 한강 불빛 공연(드론 라이트 쇼)' 1회차 공연을 취소한다고 19일 밝혔다.
시는 이달 21일부터 내달 26일까지 뚝섬공원에서 한강 불빛 공연을 개최할 예정이었다. 그러나 행사 전날인 오는 20일과 당일인 21일 오후까지 비가 예보돼 관람석 침수로 인한 안전사고 우려 및 무대와 드론 이착륙장 등 행사장 설치 문제를 종합적으로 고려해 취소를 결정했다.
이에 따라 21일 예정이었던 '신비의 숲' 공연은 오는 11월2일에 진행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한강 불빛 공연 공식 홈페이지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시민 안전을 고려해 불가피하게 21일 일정을 취소하게 됐다"며 "시민 여러분의 양해를 부탁드리며, 더 화려한 콘텐츠를 담은 공연으로 돌아오겠다"고 말했다.
김지현 기자 flow@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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