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서진, 모태솔로 탈출하나…미스김에 백허그→프러포즈까지 '화들짝'(미스쓰리랑)

김원겸 기자 2024. 9. 19. 1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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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쓰리랑' 모태 솔로 박서진과 미스김의 러브라인이 포착된다.

박서진의 눈도 못 마주칠 정도로 수줍어하는 미스김의 모습에 MC 붐을 비롯한 출연진들은 "박서진을 어느 정도로 좋아하는 거냐"며 깜짝 놀란다.

이어진 미스김의 무대에서는 박서진이 미스김에게 기습 백허그를 해 모두를 충격에 빠트린다.

풋풋한 러브라인부터 황홀한 듀엣 무대까지 펼쳐지는 TV조선 '미스쓰리랑' 21회는 19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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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일 방송되는 '미스쓰리랑'에서 미스김의 고백을 받은 박서진은 미스김을 뒤에서 안는 백허그를 하고 꽃을 선물한다. 제공|TV조선

[스포티비뉴스=김원겸 기자]'미스쓰리랑' 모태 솔로 박서진과 미스김의 러브라인이 포착된다.

19일 오후 10시 방송되는 TV조선 '미스쓰리랑'은 '잡았다 요놈' 특집으로 꾸며진다. 권일용, 표창원, 은가은이 '경찰청 사람들'로 한 팀이 이뤄, '미스쓰리랑' 톱7 '유죄 인간들'과 예측 불가의 쫄깃한 노래 대결에 나선다.

이런 가운데, 미스김이 박서진을 향한 깜짝 팬심을 밝혀 스튜디오를 핑크빛으로 물들인다. 미스김은 "서진 왕자님은 제 롤모델이자 원픽"이라고 말하는 것. 박서진의 눈도 못 마주칠 정도로 수줍어하는 미스김의 모습에 MC 붐을 비롯한 출연진들은 "박서진을 어느 정도로 좋아하는 거냐"며 깜짝 놀란다.

이어진 미스김의 무대에서는 박서진이 미스김에게 기습 백허그를 해 모두를 충격에 빠트린다. 박서진이 꽃다발을 든 채 미스김을 살포시 껴안는 등 프러포즈에 버금가는 장면이 연출된다. 박서진과 미스김의 '5G'급 빠른 진도에 현장의 제작진들마저 깜짝 놀랐다고. 스튜디오를 발칵 뒤집은 두 사람의 러브라인, 그 전말은 '미스쓰리랑'에서 공개된다.

그런가 하면, 이날 미스김은 선(善) 배아현과 함께 '사랑은 무죄다' 스페셜 듀엣을 꾸며 무대를 장악한다. 정통 강자들이 선보이는 환상의 하모니가 시청자들의 귀 호강을 보장한다. 풋풋한 러브라인부터 황홀한 듀엣 무대까지 펼쳐지는 TV조선 '미스쓰리랑' 21회는 19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사진 제공: TV CHOSUN ‘미스쓰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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