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 20일부터 인플루엔자 예방접종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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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가 20일부터 내년 4월 30일까지 도내 794개 의료기관에서 인플루엔자 무료 접종을 실시하기로 했다고 19일 밝혔다.
접종 대상은 생후 6개월부터 13세 어린이, 임신부, 65세 이상 노인 등 모두 40만 6천명이다.
충북도 관계자는 "인플루엔자는 해마다 높은 확률로 유행하는 감염병"이라며 "감염 때 중증화가 될 가능성이 높은 어린이와 임산부, 65세 이상 어르신은 인플라엔자 예방 접종을 적극 권장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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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가 20일부터 내년 4월 30일까지 도내 794개 의료기관에서 인플루엔자 무료 접종을 실시하기로 했다고 19일 밝혔다.
접종 대상은 생후 6개월부터 13세 어린이, 임신부, 65세 이상 노인 등 모두 40만 6천명이다.
접종은 연령대별로 순차적으로 진행되며 접종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전자예진표도 도입됐다.
특히 올해 접종은 65세 이상의 경우 코로나19 예방 접종 시기와 동일함에 따라 접종의 편의성을 위해 두 백신의 동시 접종을 권고하고 있다.
대상자별 일정과 접종 가능 지정 의료기관이나 보건소 정보는 예방접종도우미 누리집에서 확인 가능하다.
접종 때는 신분증, 임신부 수첩 등을 지참해야 한다.
충북도 관계자는 "인플루엔자는 해마다 높은 확률로 유행하는 감염병"이라며 "감염 때 중증화가 될 가능성이 높은 어린이와 임산부, 65세 이상 어르신은 인플라엔자 예방 접종을 적극 권장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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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CBS 박현호 기자 ckatnfl@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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