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장'의 일정 속 한숨 돌린 LG...'이석증 회복' 최원태 등판하나 [부산에서mh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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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명의 3위 더비를 앞둔 LG 트윈스는 분위기에 확실하게 쐐기를 박아야 한다.
LG는 전날 열린 경기에서 롯데에 5-3으로 역전승을 차지했다.
3위 싸움을 이어가고 있는 LG는 현재 70승2무64패, 두산과 두 경기 차로 롯데와의 2연전 필승이 절실한 상황이다.
17일부터 19일까지 롯데와 3연전을 치른 후 서울 잠실로 곧장 향해 두산과 3연전에 나서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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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스포츠 사직, 권수연 기자) 운명의 3위 더비를 앞둔 LG 트윈스는 분위기에 확실하게 쐐기를 박아야 한다.
LG는 19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2024 신한 SOL Bank KBO리그 롯데 자이언츠와의 3연전 경기에 나선다,
LG는 전날 열린 경기에서 롯데에 5-3으로 역전승을 차지했다. 문보경, 임찬규 등이 맹활약하며 70승 고지에 발을 얹었다. 상대 마무리투수 김원중을 무너뜨리며 3득점을 뽑아내 마지막을 크게 흔들었다.
다만 전날 전체적인 경기력은 물음표다. 2회 무사 1~2루, 3회 무사 1, 2루, 7회 1사 2루 등에서 잔루만 쌓고 물러나는 답답한 흐름이 이어졌다. 문보경이 8회 솔로포를 터뜨리며 가까스로 분위기를 돌려놨다.
3위 싸움을 이어가고 있는 LG는 현재 70승2무64패, 두산과 두 경기 차로 롯데와의 2연전 필승이 절실한 상황이다. 다만 일정이 대단히 빠듯하다. 17일부터 19일까지 롯데와 3연전을 치른 후 서울 잠실로 곧장 향해 두산과 3연전에 나서야 한다.
이 날 LG는 홍창기(우익수)-김현수(좌익수)-오스틴(지명타자)-문보경(3루수)-오지환(유격수)-박동원(포수)-이영빈(2루수)-박해민(중견수)-김민수(1루수)로 선발타선을 꾸렸다. 선발투수는 임준형.
임준형은 승패 없이 평균자책점 7.36을 기록했으며, 롯데 상대로는 10.13의 평균자책점을 보유 중이다.
한편 전날 이석증으로 어지럼증을 호소한 최원태는 이 날 컨디션이 회복되며 등판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상대 롯데는 선발로 박세웅을 내보낸다.
사진= 연합뉴스, LG 트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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