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도에 휩쓸린 60대 무속인, 심정지 상태로 발견
장덕종 2024. 9. 19. 17:4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19일 오후 2시 14분께 전남 고흥군 영남면 해상에서 60대 A씨가 심정지 상태로 발견됐다.
무속인인 A씨는 해안가 갯바위에서 파도에 휩쓸린 것으로 알려졌다.
여수해경은 실종 신고를 받고 경비함정과 연안 구조정을 급파해 수색을 벌였으며, 사고 지점으로부터 300m 떨어진 해상에서 의식이 없는 A씨를 찾아 병원으로 이송했다.
해경은 A씨가 공양하던 중이었다는 주변인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고흥=연합뉴스) 장덕종 기자 = 19일 오후 2시 14분께 전남 고흥군 영남면 해상에서 60대 A씨가 심정지 상태로 발견됐다.
무속인인 A씨는 해안가 갯바위에서 파도에 휩쓸린 것으로 알려졌다.
여수해경은 실종 신고를 받고 경비함정과 연안 구조정을 급파해 수색을 벌였으며, 사고 지점으로부터 300m 떨어진 해상에서 의식이 없는 A씨를 찾아 병원으로 이송했다.
해경은 A씨가 공양하던 중이었다는 주변인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cbebop@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연합뉴스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약 10년간 딸 성폭행하곤 "근친상간 허용" 주장한 패륜 아빠 | 연합뉴스
- 인천 전세사기 피해건물에 '폭탄설치' 글 쓴 남성 붙잡혀 | 연합뉴스
- 오타니 50호 홈런공 주운 관중, 경기장 떠났다…40억원 넘을까 | 연합뉴스
- 블랙리스트 만든 전공의 구속 영향?…신상공개 사이트 갱신 중단 | 연합뉴스
- [OK!제보] 불법 현수막에 걸려 머리 깨졌는데…책임은 누가 | 연합뉴스
- 부천역 선로에 20대 남성 뛰어내려…한때 운행 지연(종합) | 연합뉴스
- "반려견이 길고양이 물어 죽이는데 멀뚱멀뚱"…견주 처벌될까? | 연합뉴스
- 풍랑특보 발효중인데…카약 타던 50대 표류하다 구조 | 연합뉴스
- 직장동료 차량 문 담뱃불로 지지고 문자로 'XX년' 스토킹한 30대 | 연합뉴스
- 폐원한 김해 부경동물원에서 러시아 국적 사육사 숨진 채 발견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