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고 맛있는 영천 과일’ 추석 매출 1억5000만원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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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영천시는 지난 추석맞이 농특산물 특판 행사에서 1억5000만원의 매출을 돌파했다고 19일 밝혔다.
온라인 쇼핑몰인 '별빛촌장터'에서 약 1억3400만원, 영천 과일 '단골 만들기'로 2000여만 원의 실적을 올렸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달고 맛있는 영천 과일을 맛본 고객이 꾸준히 찾아줄 수 있도록 노력하고, 농특산물 쇼핑몰도 적극 홍보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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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뉴시스] 이은희 기자 = 경북 영천시는 지난 추석맞이 농특산물 특판 행사에서 1억5000만원의 매출을 돌파했다고 19일 밝혔다.
온라인 쇼핑몰인 ‘별빛촌장터’에서 약 1억3400만원, 영천 과일 ‘단골 만들기’로 2000여만 원의 실적을 올렸다.
이번 행사는 지난달 28일부터 이달 13일까지 계속됐으며, 기간이 지난 후에도 판매가 이어지고 있다.
‘별빛촌장터’는 현재 200개 업체가 입점해 480개 품목을 판매 중이다. 특판 기간에 시중보다 20% 할인된 가격에 무료배송, 리뷰 이벤트를 통해 1180여 명이 구매했다.
과일 단골 만들기는 사과, 샤인머스캣, 자두, 배 등 6개 품목에 한정해 20% 싸게 내놓았고 총 928상자가 판매됐다.
울산 남구청 직원들을 비롯해 자매우호도시 대구 동구청과 수성구청 등을 대상으로 주문을 받아 직접 배송하는 서비스로 호응을 얻었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달고 맛있는 영천 과일을 맛본 고객이 꾸준히 찾아줄 수 있도록 노력하고, 농특산물 쇼핑몰도 적극 홍보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leh@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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