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 세무조사 털어도 먼지 하나 안 나왔다…이래서 '국민 MC'[이슈S]

장진리 기자 2024. 9. 19. 1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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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유재석이 국세청으로부터 고강도 세무조사를 받았으나 어떠한 문제점도 나오지 않았다.

19일 필드뉴스에 따르면 서울국세청 산하 강남세무서 조사과는 지난 6월~7월게 유재석을 상대로 수주간 세무조사를 진행했다.

유재석의 경우 최근 서울 강남구 논현동에 위치한 건물과 토지를 각각 82억 원, 116억 원에 매입한 사실이 알려지며 강도 높은 세무조사가 진행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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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재석 ⓒ곽혜미 기자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방송인 유재석이 국세청으로부터 고강도 세무조사를 받았으나 어떠한 문제점도 나오지 않았다.

19일 필드뉴스에 따르면 서울국세청 산하 강남세무서 조사과는 지난 6월~7월게 유재석을 상대로 수주간 세무조사를 진행했다.

해당 세무조사는 연예인 등 고소득자를 대상으로 진행된 정기 세무조사다. 유재석의 경우 최근 서울 강남구 논현동에 위치한 건물과 토지를 각각 82억 원, 116억 원에 매입한 사실이 알려지며 강도 높은 세무조사가 진행된 것으로 전해졌다.

국세청은 유재석이 매입한 건물 외에도 출연료, 경비 처리 등 세부 항목에 대해 집중적인 조사를 벌였으나 세금 누락 건은 존재하지 않았던 것으로 알려졌다.

유재석은 ‘국민 MC’로 오랜 시간 밝고 청렴한 이미지로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수십년 연예계 생활을 해오면서도 성실하고 모범적인 태도로 구설 하나 찾아볼 수 없었던 그는 세무조사에서도 이 같은 이름값을 입증하며 타의 귀감이 되고 있다.

유재석은 MBC ‘놀면 뭐하니?’, SBS ‘런닝맨’ 등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활약 중이다.

▲ 유재석 ⓒ곽혜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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