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 지방 공무원 최종 합격자 1,110명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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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는 2024년도 제1회 경상북도 지방공무원 공개경쟁 임용시험 최종 합격자 1,110명의 명단을 발표했습니다.
경상북도는 필기 합격자 1,379명을 대상으로 인적성 검사, 면접 등을 통해 최종 합격자를 선발했으며 행정 9급 443명을 포함해 20개 직렬 최종 합격자를 경상북도와 시군 단위로 발표했습니다.
최연소 합격자는 울릉군 해양수산 9급 응시자인 18세 남성이고, 최고령 합격자는 성주군 행정 9급 응시자 57세 남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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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는 2024년도 제1회 경상북도 지방공무원 공개경쟁 임용시험 최종 합격자 1,110명의 명단을 발표했습니다.
경상북도는 필기 합격자 1,379명을 대상으로 인적성 검사, 면접 등을 통해 최종 합격자를 선발했으며 행정 9급 443명을 포함해 20개 직렬 최종 합격자를 경상북도와 시군 단위로 발표했습니다.
사회적 약자의 공직 진출 확대를 위한 구분 모집에는 장애인 15명, 저소득층 22명 등 모두 37명이 합격했습니다.
최연소 합격자는 울릉군 해양수산 9급 응시자인 18세 남성이고, 최고령 합격자는 성주군 행정 9급 응시자 57세 남성입니다.
합격자의 평균연령은 31.1세이고, 연령대별로 보면 19세에서 23세까지가 25명으로 2.3%, 24세에서 27세 사이가 30%인 332명이었으며 28세에서 35세 사이가 48.6%로 절반 가까이 차지했습니다.
성별로는 여성이 566명으로 50.9%를 차지해 남성보다 22명이 더 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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