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플 '새벽 2시의 신데렐라', 2색 커플케미 폭발…'이별 재시작·결혼 후 썸' 독특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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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현빈과 문상민, 윤박과 박소진 등 배우 4인의 서로 다른 독특한 커플연기가 '새벽 2시의 신데렐라'를 향한 시청자들의 애정을 증폭시키고 있다.
최근 방영중인 쿠팡플레이 시리즈 '새벽 2시의 신데렐라'에서는 윤서(신현빈 분)-주원(문상민 분), 시원(윤박 분)-미진(박소진 분) 등 서로 다른 컬러의 톡톡 튀는 커플연기가 비쳐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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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현빈과 문상민, 윤박과 박소진 등 배우 4인의 서로 다른 독특한 커플연기가 '새벽 2시의 신데렐라'를 향한 시청자들의 애정을 증폭시키고 있다.
최근 방영중인 쿠팡플레이 시리즈 '새벽 2시의 신데렐라'에서는 윤서(신현빈 분)-주원(문상민 분), 시원(윤박 분)-미진(박소진 분) 등 서로 다른 컬러의 톡톡 튀는 커플연기가 비쳐지고 있다.
우선 윤서-주원 커플은 '이별 후 재시작'과 함께 로맨스코미디의 전형적인 단계로 흘러가는 모습을 보인다. 남자친구가 회사 대주주의 막내아들임을 알게 된 직후 이별을 다짐한 윤서와 그를 되돌리기 위한 주원의 새로운 로맨스 서사는 시청자들에게 극적 안정감과 함께 높은 로맨스 몰입감을 선사한다.
반면 시원-미진 커플의 면모는 '결혼 후 썸' 단계로서 톡톡 튀는 재미를 느끼게 한다. 정략결혼에 따른 쇼윈도 부부에서 서로의 일거수일투족에 침투하며 썸을 타는 두 사람의 모습은 전개과정에서의 파격감과 함께 서로에게 천천히 물들어가는 로맨스 면모로서 주목받고 있다.
이처럼 '새벽 2시의 신데렐라'는 익숙함과 신선함의 대비 속 본연의 로맨스감성을 담아내는 신현빈, 문상민, 윤박, 박소진 등 네 배우의 열연과 함께 몰입감을 높여가고 있다.
한편 쿠팡플레이 시리즈 '새벽 2시의 신데렐라'는 매주 토~일요일 밤 9시에 공개된다. 쿠팡플레이 공개 이후인 밤 9시 20분부터는 채널A에서 방송된다.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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