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랩] ‘일단 시도해 본다’는 펠리컨적 사고, 대체 왜 이러는 걸까?

이진연 2024. 9. 19. 1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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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그마한 강아지부터 카피바라, 비둘기, 갈매기.
심지어 사람과 기린한테까지 입을 쩌억 벌리는 이 동물, 바로 펠리컨입니다.

자기보다 크든 작든 입부터 벌리고 보는 대담함 때문에 최근에는 ‘일단 시도해 본다’는 의미의 ‘펠리컨적 사고’라는 말까지 등장했는데요.

무리하게 먹다가 주머니 찢어지는 거 아니야? 싶기도 한데…

대체 왜 이런 행동을 하는 건지 너무 궁금해서 크랩이 자세히 알아봤습니다.


https://youtu.be/Tq-7k1sybr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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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연 기자 (jinle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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