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이 중국 외교부장 유엔총회 간다…G20 외교장관 회의 등 참석

정은지 특파원 2024. 9. 19. 1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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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이 중국 공산당 정치국위원 겸 외교부장이 22~28일 미국 뉴욕에서 열리는 유엔 미래정상회의에 참석한다.

19일 중국 외교부에 따르면 왕이 부장은 시진핑 주석의 특별대표 자격으로 제79차 유엔총회 일반토의에 참석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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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주도 글로벌 개발 이니셔티브 회의 등도 참석
왕이 중국 외교부장이 12일 (현지시간) 상트페테르부르크에서 열린 브릭스 고위급 안보 대표 회의에 참석을 하고 있다. 2024.09.13 ⓒ AFP=뉴스1 ⓒ News1 우동명 기자

(베이징=뉴스1) 정은지 특파원 = 왕이 중국 공산당 정치국위원 겸 외교부장이 22~28일 미국 뉴욕에서 열리는 유엔 미래정상회의에 참석한다.

19일 중국 외교부에 따르면 왕이 부장은 시진핑 주석의 특별대표 자격으로 제79차 유엔총회 일반토의에 참석한다고 밝혔다.

린젠 외교부 대변인은 "왕 부장은 이 기간 중국이 주최하는 글로벌 개발 이니셔티브 추진, 인공지능 국제 협력 등 행사 및 안보리 고위급 회의, 브릭스 외교장관 회의, G20 외교장관 회의 등을 참석하고 유엔 사무총장 및 제79차 유엔총회 의장국과 관련국 외교장관 및 수석대표들과 만날 예정"이라고 말했다.

ejju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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