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 수도권전철 50주년 기념 한정판 교통카드 출시
문세영 기자 2024. 9. 19. 1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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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철도공사(코레일)는 오늘(19일) 수도권전철 50주년을 맞아 오는 내일(20일) 고객의 직접적인 투표로 디자인한 '레일플러스' 교통카드를 출시한다고 밝혔습니다.
코레일은 지난달 24일부터 31일까지 코레일 홈페이지(www.letskorail.com)와 인스타그램 등으로 디자인 투표를 실시해 선호도가 높은 6개 디자인을 적용했습니다.
레일플러스 카드는 20일 오전 9시부터 일주일간 수도권 내 4개(서울역·용산역·수원역·청량리역) 여행센터에서 선착순으로 팝니다.
4개 디자인은 세트(2만4천원)로, 나머지 두 개는 단품(5천원)으로 판매합니다.
1인당 세트는 4개, 단품은 종별 4장(최대 8장)까지 살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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