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일리, 강렬 아우라…'더 보스' 티저 포스터

정서현 인턴 기자 2024. 9. 19. 1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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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에일리(Ailee)가 신곡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19일 소속사 A2Z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에일리는 전날 공식 SNS(소셜미디어)를 통해 '더 보스(The BOSS)'의 티저 포스터를 공개했다.

에일리의 신곡은 지난해 10월 발표한 싱글 앨범 '라타타(RA TA TA)' 이후 11개월 만이다.

소속사 측은 "'더 보스'는 새로운 음악적 시도에 중점을 두고 작업한 곡이다. 에일리의 목소리와 음악 자체로 리스너들에게 다가가고자 준비한 노래"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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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에일리 '더 보스' 티저 포스터. (사진=A2Z엔터테인먼트 제공) 2024.09.19.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정서현 인턴 기자 = 가수 에일리(Ailee)가 신곡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19일 소속사 A2Z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에일리는 전날 공식 SNS(소셜미디어)를 통해 '더 보스(The BOSS)'의 티저 포스터를 공개했다.

흑백으로 대양 한가운데 파도가 부서지는 이미지가 담겼다. '더 보스'라는 노래 제목과 음원 발매 정보만을 공개한 이번 포스터는 하단에 '나는 이제 나의 보스다(I'm the boss of me now)'라는 짧고 강렬한 메시지가 숨겨져 있어 궁금증을 더한다.

에일리의 신곡은 지난해 10월 발표한 싱글 앨범 '라타타(RA TA TA)' 이후 11개월 만이다. 에일리는 '라타타'를 통해 일렉트로닉 댄스팝 장르로 과감한 음악적 변신을 시도해 호평을 받았다.

소속사 측은 "'더 보스'는 새로운 음악적 시도에 중점을 두고 작업한 곡이다. 에일리의 목소리와 음악 자체로 리스너들에게 다가가고자 준비한 노래"라고 설명했다.

한편 '더 보스'는 오는 24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에서 공개된다. 에일리는 내달 30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단독 공연을 연다.

☞공감언론 뉴시스 dochi10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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