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소희X한해인 '폭설', 애틋한 감성 케미 예고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영화 '폭설'이 10월 개봉을 앞두고 애틋한 분위기 가득한 보도 스틸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폭설'은 하이틴 스타 설이(한소희)와 배우 지망생 수안(한해인)이 솔직하지 못해 엇갈렸던 어린 시절을 지나 성장하며 서로를 이해하는 사랑 이야기를 담은 영화다.
공개된 보도 스틸은 영화 속 설이와 수안의 애틋한 순간순간을 포착한다.
한편 한해인과 한소희의 감성적이고 아름다운 이야기를 담은 '폭설'은 오는 10월 극장에서 개봉할 예정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MHN스포츠 류가연 인턴기자, 정에스더 기자) 영화 '폭설'이 10월 개봉을 앞두고 애틋한 분위기 가득한 보도 스틸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폭설'은 하이틴 스타 설이(한소희)와 배우 지망생 수안(한해인)이 솔직하지 못해 엇갈렸던 어린 시절을 지나 성장하며 서로를 이해하는 사랑 이야기를 담은 영화다. 공개된 보도 스틸은 영화 속 설이와 수안의 애틋한 순간순간을 포착한다.
차가운 바닷가에서 설이와 수안이 마주하고 있는 장면은 방황하는 청춘, 그 속에서 드러나는 그들의 혼란 그리고 두 소녀의 교감을 섬세하게 표현한다.
반면 카페 안 설이와 수안이 대화를 나누는 장면에서는 겨울 바다와는 대비되는 따뜻한 색감과 영상미가 영화 특유의 감미로운 분위기를 고스란히 담아낸다. 어두운 밤 두 소녀가 불꽃을 바라보고 있는 모습은 두 주인공의 감정 변화를 시각적으로 표현, 영화의 서정적인 감성과 깊은 울림을 예고한다.
이에 스틸컷으로는 온전히 다 전달되지 않는 극 중 한소희와 한해인의 섬세한 연기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두 배우는 서로의 상처와 불안을 나누고 그 속에서 이리저리 흔들리며 성장하는 어린 청춘의 모습 그 자체로 변신한다. 차가운 겨울 풍경 속 설이와 수안이 겪는 복잡한 감정들 속 애틋한 감성 케미가 관객에게 따뜻하고 진한 여운을 남길 예정이다.
한편 한해인과 한소희의 감성적이고 아름다운 이야기를 담은 '폭설'은 오는 10월 극장에서 개봉할 예정이다.
사진=판씨네마
Copyright © MHN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장 대우 이렇게 할거야?' 토트넘 감독, '손흥민 인종차별 발언' 벤탄쿠르 두둔하나 - MHNsports / M
- '육상 카리나' 김민지, 건강한 섹시美 뽐내며 "해피 추석!" - MHNsports / MHN스포츠
- 오타니, ‘황금알 낳는 거위’가 됐다…다저스 외야광고 수익 13배나 껑충! - MHNsports / MHN스포츠
- 스피카 출신 양지원, 침대 위 요염한 포즈...청순+섹시 매력 발산 - MHNsports / MHN스포츠
- LG, 이상영-이믿음 음주운전 접촉사고 사과 "선수단 관리 책임 통감...상벌위 징계 겸허히 수용" -
- 한지민, 이 얼굴이 40대? 10살 연하 '♥최정훈' 반할 동안 미모 - MHNsports / MHN스포츠
- '여제' 김가영, PBA-LPBA '사상 최다' 통산 9승 대기록 경신! '첫 결승' 한지은 대관식 막았다 - MHNsport
- '전참시' 윤종훈, 알고 보니 '품절남'?...10년 함께한 '동거인' 정체 깜짝 공개 - MHNsports / MHN스포츠
- 손준호 "中 협박에 허위 자백" 호소에...중국 외교부 "법정에서 유죄 인정, 항소도 안한다 해" - MHN
- 치어리더 이다혜, 기아-라쿠텐 찍고 美 애리조나까지? 'S라인' 몸매는 여전 - MHNsports / MHN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