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유일 국제연구원자로 IAEA, 한국원자력硏 재지정

고재원 기자(ko.jaewon@mk.co.kr) 2024. 9. 19. 1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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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원자력연구원은 19일 국내 유일 연구용 원자로인 '하나로'와 부대시설이 국제원자력기구(IAEA) 국제연구용원자로센터(ICERR)로 재지정받았다고 밝혔다.

ICERR은 IAEA가 지정하는 협력연구, 국제회의, 교육훈련용 센터다.

한국을 포함해 미국과 프랑스, 러시아, 벨기에 등 총 7개국의 8개 연구기관이 센터로 지정돼 있다.

ICERR은 IAEA가 연구용 원자로의 운영, 교육훈련, 연구개발(R&D) 활용 능력 등을 평가해 지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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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원자력연구원은 19일 국내 유일 연구용 원자로인 '하나로'와 부대시설이 국제원자력기구(IAEA) 국제연구용원자로센터(ICERR)로 재지정받았다고 밝혔다. ICERR은 아시아에서 하나로가 유일하다.

ICERR은 IAEA가 지정하는 협력연구, 국제회의, 교육훈련용 센터다. 연구용 원자로를 신규로 도입하려는 개발도상국에 교육훈련·연구 경험과 기술 지원 서비스를 제공한다. 한국을 포함해 미국과 프랑스, 러시아, 벨기에 등 총 7개국의 8개 연구기관이 센터로 지정돼 있다.

ICERR은 IAEA가 연구용 원자로의 운영, 교육훈련, 연구개발(R&D) 활용 능력 등을 평가해 지정한다. 5년마다 재평가한다.

[고재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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