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교육청, '다채움' 활용 기초학력 진단 집중기간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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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교육청은 지난달 19일부터 다음 달 4일까지 일정으로 학습결손 조기 발견 및 적기지원을 위해 기초학력 진단 집중기간을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기초학력 진단은 도교육청이 자체 개발한 교수·학습 플랫폼인 '다채움'을 활용해 도내 초등학교 1학년부터 고등학교 1학년 전체 학생을 대상으로, 2~5개 교과에 걸쳐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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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교육청은 지난달 19일부터 다음 달 4일까지 일정으로 학습결손 조기 발견 및 적기지원을 위해 기초학력 진단 집중기간을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기초학력 진단은 도교육청이 자체 개발한 교수·학습 플랫폼인 '다채움'을 활용해 도내 초등학교 1학년부터 고등학교 1학년 전체 학생을 대상으로, 2~5개 교과에 걸쳐 진행된다.
진단검사는 학생들이 교육용 태블릿을 이용해 '다채움' 플랫폼의 문항을 확인하고 답안을 제출하는 방식으로 이뤄지며, 진단 이후에는 학생별 수준에 맞춘 보정 문제가 제공된다.
윤건영 교육감은 "개별 맞춤형 교육이 잘 이뤄져 기초학력이 기본학력으로 향상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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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CBS 김종현 기자 kim1124@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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