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화영 신임 전기안전공사 사장 "전기 재해로부터 국민 보호"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남화영 제18대 전기안전공사 사장이 19일 취임식을 갖고 본격적인 업무에 돌입했다.
남화영 사장은 이날 취임식에서 △전기재해 감소를 위한 모든 역량과 자원 집중 △열린 조직, 미래지향 조직 혁신 △전기안전 생태계 선도 △투명 경영 및 노사 간 소통·협력 등 상생문화 구축과 ESG 경영 실천 △국민에게 자랑스러운 당당한 공사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다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전북=뉴스1) 강교현 기자 = 남화영 제18대 전기안전공사 사장이 19일 취임식을 갖고 본격적인 업무에 돌입했다. 임기는 2027년 9월까지다.
남화영 사장은 이날 취임식에서 △전기재해 감소를 위한 모든 역량과 자원 집중 △열린 조직, 미래지향 조직 혁신 △전기안전 생태계 선도 △투명 경영 및 노사 간 소통·협력 등 상생문화 구축과 ESG 경영 실천 △국민에게 자랑스러운 당당한 공사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다짐했다.
남 사장은 "그동안 공직에서 쌓은 안전 지식과 경험, 소통 역량을 공사 발전을 위해 쏟아내겠다"며 "전기재해로부터 국민이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한 안전 기술 산업을 선도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어 "미래지향적인 조직혁신을 위해 현장에서 끊임없이 소통하고, 미래의 산업 변화에 유연하게 대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남화영 신임 사장은 경북 봉화 출신으로, 1986년 소방관으로 공직 생활을 시작했다. 이후 경북소방본부장, 소방정책국장, 소방청 차장, 소방청장을 역임한 뒤 6월 공직 생활을 마무리했다.
kyohyun21@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전처, 김병만 명의로 사망보험 20개 가입…수익자도 그녀와 양녀 딸" 충격
- 미사포 쓰고 두 딸과 함께, 명동성당 강단 선 김태희…"항상 행복? 결코"
- 김소은, '우결 부부'였던 故 송재림 추모 "가슴이 너무 아파"
- 괌 원정출산 산모, 20시간 방치 홀로 사망…알선업체 "개인 질병, 우린 책임 없다"
- 격투기 선수 폰에 '미성년자 성착취 영상' 수십개…경찰, 알고도 수사 안했다
- "'누나 내년 35세 노산, 난 놀 때'…두 살 연하 예비신랑, 유세 떨어 파혼"
- 14만 유튜버 "군인들 밥값 대신 결제" 말하자…사장님이 내린 결정 '흐뭇'
- 박나래 "만취해 상의탈의…이시언이 이단옆차기 날려 막아"
- 최현욱, SNS '전라 노출' 사진 게시 사고…'빛삭'에도 구설
- 12억 핑크 롤스로이스에 트럭 '쾅'…범퍼 나갔는데 "그냥 가세요" 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