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정]정명근 화성시장, 반다비 체육센터 현장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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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명근 화성시장이 19일 향남읍 도이리 '화성 반다비 체육센터' 건립 현장을 방문해 공사 진행 상황을 점검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이 체육센터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이용할 수 있는 공간으로, 2023년에 착공해 현재 막바지 공사가 진행 중이다.
주요 시설로는 휠체어 진입로가 있는 수중운동실, 다목적체육관, 체력단련실 등이 있으며, 장애인의 접근성을 고려한 설계로 안전하고 편리한 이용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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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체육센터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이용할 수 있는 공간으로, 2023년에 착공해 현재 막바지 공사가 진행 중이다. 센터는 2023년 10월 준공 후 2025년에 개관할 예정이며 총 사업비 165억원이 투입됐다.
연면적 2,996.81㎡ 규모로 지하 1층과 지상 2층으로 구성된다. 주요 시설로는 휠체어 진입로가 있는 수중운동실, 다목적체육관, 체력단련실 등이 있으며, 장애인의 접근성을 고려한 설계로 안전하고 편리한 이용이 가능하다.
정명근 시장은 "장애인들의 체육활동 참여 기회를 보장하고 시민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생활밀착형 체육시설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화성=강성원 기자 swkang@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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