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지대, 수시모집 경쟁률 12.3대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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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지대(총장 유병진)는 2025학년도 수시모집 경쟁률이 12.3대 1이라고 밝혔다.
명지대 수시모집에는 모집정원 1957명에 2만4057명이 지원했다.
학생부교과(학교장추천전형)에서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인 학과는 18대 1을 기록한 공간디자인학과다.
학생부교과(교과면접전형)에서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인 학과는 23.8대 1을 기록한 융합에너지학전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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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문효민 인턴 기자 = 명지대(총장 유병진)는 2025학년도 수시모집 경쟁률이 12.3대 1이라고 밝혔다.
명지대 수시모집에는 모집정원 1957명에 2만4057명이 지원했다.
학생부교과(학교장추천전형)에서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인 학과는 18대 1을 기록한 공간디자인학과다.
학생부교과(교과면접전형)에서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인 학과는 23.8대 1을 기록한 융합에너지학전공이다.
학생부교과(교과면접전형)의 면접고사일은 다음달 26일이다.
학생부종합(명지인재면접)의 면접고사는 11월 23일부터 24일까지 이틀 동안 진행된다.
합격자는 두 전형 모두 12월 5일에 발표될 예정이다.
이정환 명지대 입학처장은 "인공지능, 응용통계 등 새로운 전공을 신설하고 미디어·휴먼라이프대학, 반도체·ICT대학 등 단과대학을 신설하는 등 학사구조를 전면 개편했다"며 "자율전공 및 광역화 모집을 확대하면서 다양한 전형 방법 도입. 명지전문대와의 통합 계획에 기반한 미래 청사진 제시 등을 인정받은 것"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moo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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