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준영, ‘바니와 오빠들’ 캐스팅…노정의와 호흡

박소진 MK스포츠 기자(psj23@mkculture.c 2024. 9. 19. 17:0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신예 조준영이 안방극장 설렘 유발자로 찾아온다.

조준영은 오는 2025년 상반기 첫 방송될 MBC 새 드라마 '바니와 오빠들'(연출 김지훈, 극본 성소은, 이슬)에서 모든 새내기에게 설렘을 주는 워너비 복학생 '차지원' 역에 출연을 확정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SM엔터테인먼트

신예 조준영이 안방극장 설렘 유발자로 찾아온다.

조준영은 오는 2025년 상반기 첫 방송될 MBC 새 드라마 ‘바니와 오빠들’(연출 김지훈, 극본 성소은, 이슬)에서 모든 새내기에게 설렘을 주는 워너비 복학생 ‘차지원’ 역에 출연을 확정했다.

조준영이 맡은 ‘차지원’은 예인 대학교 조소과 학생이자, 외모, 지성, 성격 다 갖춘 재벌가 손자로, 바니라는 별명이 더 익숙한 반희진(노정의 분)과 만나 시청자들의 마음을 뒤흔들 청춘 로맨스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조준영은 큰 키와 훈훈한 비주얼, 안정적인 목소리 톤 등으로 눈길을 끌고 있는 신예이며, 그동안 드라마 ‘IDOL (아이돌 : The Coup)’, ‘라이브온’, ‘우리가 사랑했던 모든 것’, 영화 ‘해피 뉴 이어’ 등 출연하는 작품마다 존재감을 발산, 본인만의 색깔을 구축하고 있다는 평을 얻고 있다.

조준영은 “이 작품에 출연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 긴장도 되지만, 좋은 캐릭터를 만나 연기할 수 있어 기대되는 마음이 크다. 웹툰 원작이 많은 분들의 사랑을 받았던 만큼, 그 에너지를 이어받아 캠퍼스의 설렘을 잘 전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준비 많이 해서 좋은 모습 보여드리겠다”라고 출연 각오를 전했다.

한편, ‘바니와 오빠들’은 누적 1억 7천만 조회수를 기록한 동명의 카카오웹툰이 원작이며, 흑역사로 남아버린 첫 연애 이후, 갑자기 다가온 매력적인 남자들과 엮이게 된 바니(반희진)의 남친 찾기 로맨스를 그린다.

[MBN스타 박소진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 Copyright ⓒ MBN(www.mbn.co.kr)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