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진상 충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장 “현장 소통 힘쓸 것”

임양규 2024. 9. 19. 1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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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장에 노진상(52) 전 국무조정실 중기벤처정책과장이 19일 취임했다.

별도 취임식 없이 이날 공식 업무를 시작한 노진상 청장은 "지역 관계기관과 협업으로 수출기업 육성과 창업벤처 인프라를 강화하겠다"며 "소상공인 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현장 소통에 힘쓰겠다"고 약속했다.

서울 출신으로 서강대 기계공학과를 졸업한 그는 행정고시(54회)에 합격해 지난 2011년 중소기업청에 입직한 뒤, 기술보호과장과 특구지원과장 등을 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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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임양규 기자] 충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장에 노진상(52) 전 국무조정실 중기벤처정책과장이 19일 취임했다.

별도 취임식 없이 이날 공식 업무를 시작한 노진상 청장은 “지역 관계기관과 협업으로 수출기업 육성과 창업벤처 인프라를 강화하겠다”며 “소상공인 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현장 소통에 힘쓰겠다”고 약속했다.

서울 출신으로 서강대 기계공학과를 졸업한 그는 행정고시(54회)에 합격해 지난 2011년 중소기업청에 입직한 뒤, 기술보호과장과 특구지원과장 등을 지냈다.

노진상 청장. [사진=충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
/청주=임양규 기자(yang9@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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