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KLPGA 하나금융그룹 챔피언십’ 인천서 오는 26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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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하나금융그룹 챔피언십' 골프대회가 오는 26일부터 29일까지 4일간 인천 베어즈베스트 청라골프클럽에서 열린다.
19일 인천관광공사에 따르면 올해로 6회째를 맞는 이번 대회는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명예의 전당에 최연소로 입회한 파리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리디아 고가 출전한다.
'2024 하나금융그룹 챔피언십' 골프대회는 하나금융그룹과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가 주최·주관하고 인천시와 인천관광공사가 후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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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하나금융그룹 챔피언십’ 골프대회가 오는 26일부터 29일까지 4일간 인천 베어즈베스트 청라골프클럽에서 열린다.
19일 인천관광공사에 따르면 올해로 6회째를 맞는 이번 대회는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명예의 전당에 최연소로 입회한 파리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리디아 고가 출전한다. 또 대회 2연패를 노리는 이다연, LPGA 통산 10승 이민지, 상금순위·대상 포인트 1위(지난 12일 기준) 박지영과 김효주, 패티 타와타나킷, 윤이나 등 스타플레이어가 총 출동한다.
이번 대회는 총 108명의 선수가 참가, 4라운드 72홀 스트로크 플레이 방식으로 이뤄진다. 우승자는 트로피와 상금 2억 7천만원을 받는다.
인천시민은 20% 할인된 가격으로 티켓을 구매할 수 있다. 갤러리플라자에는 푸드트럭, 키즈 놀이공간, 갤러리 참여 이벤트 공간 등을 구성해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다.
백현 관광공사 사장은 “인천에서 열리는 한국 대표 메이저 골프대회인 만큼 많은 시민들이 즐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4 하나금융그룹 챔피언십’ 골프대회는 하나금융그룹과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가 주최·주관하고 인천시와 인천관광공사가 후원한다.
박귀빈 기자 pgb0285@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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